


2월 초에 설치했던 캣타워에요.후기가 늦었지만~
캣타워를 처음 장만한 집사의 1년 사용 후기 입니다~
기둥나무가 야구방망이 만드는 나무라고 하셨던거 같은데 역시 튼튼!
기둥의 나무결 모양이 너무 고급져요~변색되는것도 없네요.휘어짐이나 변형 역시 없습니다.
집에 양이가 네마리인데 캣타워에 네마리가 동시에 올라가도 끄떡없구요.
첨엔 무게를 견딜까 걱정했거든요~
바닥과 기둥 스크레쳐는 1년 가까이 사용하다 보니 이제 교체할때가 된것 같아요~
바닥스크레쳐 거는 고무줄이 약간 헐거워져서 움직임이 좀 생기구요.
기둥스크레쳐는 똑딱이가 한개 정도 풀어져요~
애들이 힘이 넘쳐나다 보니.. 똑딱이가 빠질 정도로 박박 긁어대네요~
스크레쳐는 원래 소모품이잖아요~
다묘가정에서 1년 정도 쓰는거면 오래 잘 쓴거죠?
정리하자면~!
기능적인 측면과 디자인적인 부분을 정말 잘 교려해서 만든 캣타워 입니다.
집안 인테리어에 신경을 좀 쓰는 편인지라 캣타워 1년 넘게 고민했거든요~
고양이와 집사가 함께 만족하고 흐뭇했던 그런 제품이네요~
좋은 제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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